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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공동체미디어정책 뉴스클리핑 43호
작성자관리자작성일2013-07-23조회수3444
첨부파일 [성명서]현대 HCN 충북방송은 %e.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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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HCN충북방송, <타켓, 유성지회의 두 번째 봄> 방송불가 결정]
지난 619, 지역케이블방송사인 현대HCN충북방송의 시청자참여프로그램 시청자 TV세상은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및 금속노조 유성기업 아산/영동지회와 생활교육공동체공룡이 공동으로 제작한 영상 <타켓, 유성지회의 두 번째 봄>이 노사 양측이 첨예하게 맞서는 사안의 경우, 주관적인 편집과 멘트는 명예훼손 등 법적인 다툼의 가능성이 있다며 방송불가를 통보했다. 프로그램의 내용을 심의하고 방송 불가 판정을 내린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의 도입 취지, 지역에서의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의 의의와 특성을 근본적으로 훼손시키는 행위'라며 전국미디어운동네트워크, 영화/문화 단체 등은 해당프로그램 방영 및 사과, 재발 방지 등의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복지갈구 화적단 2013, 14<의자가 사라졌다>]
모든 것이 성적으로만 결정되는 학교라는 공간.
결국 교실에 남겨지는 의자는 성적이라는 경쟁에서 살아남은 아이의 차지는 아닐까.
경쟁에 대한 부담감에 대한 이야기.
제작 : 김별, 최지연(부천)
지역영상미디어센터 연합워크숍 시민제작콘텐츠 공모작 동상 수상작
[문화체육관광부, 작은영화관 건립 사업 진행]
22, 문화체육관광부는 영화관이 없는 전국 109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작은영화관 건립 추진 계획을 밝혔다. 자체 예산으로 영화관 건립을 진행하고 있는 강원도, 전라북도 12개의 영화관과 함께 내년 예산 가운데 광역특별회계를 통해 지원되는 작은영화관 사업에 8개 지자체가 신청하여 2014년까지 20여개의 영화관이 개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지역 상황에 맞춰 활용할 수 있는 운영모델을 개발하고 상업영화 외에도 다양한 독립·예술영화 등이 상영될 수 있도록 기획전 등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화융성위원회 출범]
새 정부 국정기조 중 하나인 문화융성 실현을 위한 대통령 정책자문기구 문화융성위원회19일 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공식 출범, 위원장으로는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등을 지낸 김동호 위원장이 선임됐다. 대통령령으로 설치되는 문화융성위원회는 20명 이내로 구성되며 임기는 1년이다.
[수신료 인상]
지난 3, KBS 이사회 여당 추천 이사들이 TV 수신료 인상안을 단독 상정한 이후 주춤했던 수신료 인상 논의가 다시 진행되고 있다. 방송법 시행에 관한 방송통신위원회 규칙에 따르면, KBS는 수신료 인상을 위해 이사회 의결 내역과 함께 시청자들을 대표하는 기구인 시청자위원회의 의견을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해야 한다. 22KBS시청자위원회는 수신료 인상안에 대해 논의하는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9~10명의 위원들 중 3명이 반대 의견을, 나머지가 찬성 의견을 내 과반수가 수신료 인상에 찬성했으나 찬성 의견을 낸 위원 다수가 인상폭이 너무 높고, 인상과 관련해 KBS측이 제공하는 정보가 부실하다고 지적해 KBS시청자위원회의 공식 입장을 정하는 것은 8월 회의로 미루는 것에 합의했다. KBS시청자위원회의 이 같은 결정에는 수신료 인상 만장일치찬성 전례에 대한 부담감과 시청자단체들의 반발 성명 등의 영향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5규모 시네마테크 건립 추진]
지난 21, 서울시는 사업비 144억원을 들여 시네마테크를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고전·독립·예술영화 등 다양한 영화를 상영하기 위해 3개관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며 영상아카이브, 영화전시관 등의 시설을 갖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시네마테크 건립 사업의 안정적인 진행을 위해 중앙정부에 건립비용을 절반씩 공동투자하는 방안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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