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공동체미디어정책 뉴스클리핑 42호 |
작성자관리자작성일2013-07-10조회수3289 |
[KBS 수신료 인상안 상정] 지난
3일 KBS 이사회 여당 추천 이사들이 TV 수신료 인상안을 단독 상정했다. 11명의 이사 중 야당 추천 이사 4명이 불참한 가운데 이사회가
진행되어 비판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수신료 인상과 관련하여 야당 추천 이사, 언론시민단체 등은 언론공정성 회복이 수신료 인상을 위한 필수 선결
과제이며 수신료 인상 배경 및 과정 등에 대해 면밀하게 조사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정된 수신료 인상은 KBS 이사회가 추후
심의, 의결한 후 방송통신위원회를 거쳐 국회에서 통과되어야 확정된다.
언론시민단체, KBS수신료 인상 거부운동
움직임 / 0703 미디어오늘
KBS 수신료 인상
토론회 / 0708
PD저널
[ICT진흥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실현 핵심법안으로 꼽혀왔던 이른바 ‘ICT진흥특별법’
<정보통신 진흥 및 융합 활성화 등에 관한 특별법안>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ICT진흥특별법은 미래창조과학부의 역할을
강조하는 법으로 각 부처로 나뉜 ICT 분야 미래부가 총괄·감독하게 됐다. ‘ICT진흥특별법’은 △정보통신 전략위원회 설치 ICT 정책
종합·조정, △정보통신 활성화추진 실무위원회 상설 운영(ICT산업발전 걸림돌 규제 및 국내외 사업자 역차별 법 제도 개선), △ICT
R&D 기술평가·기술거래 및 활성화 지원 위한 정보통신 기술진흥원(가칭) 설립 근거 마련, △ICT 진흥 및 융합활성화를 위해 허용
원칙·예외 금지를 기본원리로 하는 네거티브 시스템 원칙 규정 마련(신속처리제도 및 임시허가 제도 도입)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ICT진흥 특별법 통과 / 0704
연합뉴스
[독립영화유통지원센터 설립 제안
공청회]
지난
4일, ‘독립영화유통지원센터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가 서울영상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됐다. 추진단은 독립영화유통지원센터의 목표로 독립영화의 산업적
선순환구조의 형성, 지역 영상문화 활성화 시스템 구축, 문화향유권 확대와 다양성 확보를 제시하였으며 핵심 사업으로는 독립영화 상영 확대사업,
독립영화 유통확대를 위한 배급 및 홍보지원, 컨설팅 사업, 독립영화 미래를 위한 정책 개발 등을 제안하였다.
독립영화유통지원센터
설립 제안 공청회 / 0704 오마이뉴스
영진위, 독립영화유통지원센터 설립
본격화 / 0704 미디어스
[서울시, 마을공동체 사례발표회 및 시민토론회 ‘마을공동체 1년, 성과와 과제 - 서울 마을,
자라나다’]
서울시는
마을공동체 사업 1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 및 계획 등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 '마을공동체 사례발표회 및 시민토론회 마을공동체 1년, 성과와
과제'를 16일(화)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진행한다. 마을공동체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토크콘서트와 시민토론회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영상미디어센터 연합워크숍]
지역영상미디어센터
연합워크숍이 지난 4~5일, 순천에서 진행됐다. 미디어센터 스탭 및 이용자, 시민제작자 등 130여명이 참여했으며 미디어센터의 다양한 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 시민제작자들이 제작한 콘텐츠 상영회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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