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공동체미디어정책 뉴스클리핑 22호 |
| 작성자관리자작성일2013-02-06조회수1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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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임시국회 개회]
2월 임시국회가 오늘부터 3월 5일까지 열려, 정부 조직개편안을 비롯한 37개 법안을 처리할 계획이며 새정부의 골격을 이룰 정부조직 개편을 둘러싼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정부조직 개편과 관련하여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정부조직 개편안을 제시한 데 이어 새누리당은 개편안을 반영한 정부조직법 개정안
및 관련 법안 등을 국회에 제출, 여야 각 3인씩 총6인으로 협의체를 구성하여 관련 내용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2월 임시국회 소집의 최대 쟁점이었던 쌍용차 문제와 관련하여 여야가 대선 당시, 대선 이후 첫 국회에서 쌍용차 국정 조사를 실시하겠다고 했으나 여야합의체
구성으로 합의되면서 비난이 일고 있다. 민주당은 협의체를 통해 적극적인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국정조사와 관련하여 여전히 당론 중이라고 밝혔으나
새누리당은 여전히 쌍용차 문제에 정치권이 개입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향후 활동에 적잖은 마찰이 예상된다.
행안위, 정부조직법 내달 4일 상정…여야 협상단 가동 / 130131 연합뉴스
새누리당, 정부조직법 관련 법률 개정안 발의 / 130130 미디어스
與 제출한 정부조직법·방통위설치법·방송법 개정안 등 ‘논란’ / 130131 PD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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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단체, '방송통신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 입법청원]
민주언론시민연합, 언론개혁시민연대, 전국언론노동조합 등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방송통신 관련 정부조직개편안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방송의 공공성과 독립성을 보장하고 강화하기 위해 방송통신위원회를 민주적인 합의제 위원회로 개편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방송통신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입법청원했다.
[인천시, 시청자미디어센터 설립 업무협약 체결]
인천시는 인천 시청자미디어센터 설립 및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비 35억원을 들여 연수구 송도복합문화센터 3~4층에 설립되며 2개팀,
13명 정도의 직원이 근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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