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공동체미디어정책 뉴스클리핑 23호 |
| 작성자관리자작성일2013-02-19조회수1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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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조직개편안
본회의 처리 무산]
박근혜 정부의 정부조직 개편안이 여야 간
협상 난항으로 인해 18일 본회의 처리도 무산되어
1주일 앞으로 다가온 새정부 출범에 큰
차질을 빚게 됐다.
[박근혜
정부, 3차
인선 발표]
지난 17일, 박근혜 당선인은 11개 부처의 장관 내정자를 발표함으로써
17개 부처의 장관 인선 작업을
마무리했다.
그러나 정부조직개편안을 둘러싼 국회 논의가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인선 작업이 마무리된 관련하여 여야 간의 갈등이 일어나고 있다.
정부조직
개편안과 관련하여 여야 간 협상의 가장 큰 논점인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는 알카텔루슨트 벨연구소 사장 김종훈이 내정되었다.
[시청자미디어센터
건립 본격화]
지난 15일, 대전시는
방송통신위원회, 한국방송통신진흥원, 대전문화산업진흥원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설립 및 운영에 대한 협조 및
지원과 센터운영에 필요한 예산의 40%를 지원하며
방통위는 센터 설립 공사 및 시설 장비를
구축, 예산의 60%를 부담, 센터운영을 총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설립추진단과 시청자미디어센터
발전협의회를 구성하여 센터의 사업 및 정책 등에 자문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 4일, 인천시는 방송통신위원회와 연수구가 협력하여
설립 예정인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마을공동체 사업 2년차 계획 공개]
지난
4일, 서울시는 지난해 마을공동체 사업의 토대를 기반으로 마을공동체 사업 확대에 초점을 맞춘 마을공동체 사업 활성화 방안 및 계획을 공개했다.
서울시는
서울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마을공동체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며 작은도서관·북카페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이들이 만나고, 소통하는 공간/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해 사업을 진행하면서 마을 활동가들이 어려움을 겪었던 부분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마을 사이의 소통을 위한 정보 공유 시스템을
도입,
지속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다양하나 마을공동체를 발굴하고 활성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2년차 마을공동체 사업 222억
지원한다 / 130204 오마이뉴스
[‘종편, 여론
다양성인가? 여론
호도인가’ 토론회]
종합편성채널의 정상화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민주통합당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와 언론대책특위,
공공미디어연구소 주최로 오는
20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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