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공동체미디어정책 뉴스클리핑 27호 |
| 작성자관리자작성일2013-03-19조회수1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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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조직법 통과]
17일, 정부조직법 개편안 국회 협상이 최종 타결됐다. 여야는 합의문을 통해 IPTV, SO, 위성방송 등 뉴미디어 분야는
모두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된다고 밝혔다.
다만, 미래부 장관이 SO나 위성방송 등 뉴미디어 관련 사업을 허가 및 재허가 하거나 관련 법령을 제·개정을 할 때
방송통신위원회의 사전 동의를 받아야 하고
동의하지 않는 경우 허가, 재허가 등을 시행하지 않기도 합의했다. 또한 방송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방송법 개정 작업을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정부조직법 개정안은 3월 21일 임시국회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정부조직법 타결 여야, 향후 충돌
지점은 / 130318 연합뉴스
미래부 ICT예산 전체 예산의
0.5％ / 130318
뉴시스
정부조직법 최종타결, ‘SO·IPTV 모두
미창부로’ / 130317
미디어스
[정부조직법 관련 토론회]
전국언론노동조합은 최종 타결된 정부조직법 개정안과 관련하여
‘정부조직법의 문제점에 대한 점검’ 토론회를 19일에 개최한다. 또한 토론회를 끝낸 직후
기자회견을 열어 언론 장악의 현실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향후 언론노조의 대응 방침 등을 구체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뉴스타파, 시민방송 RTV에 정규 편성]
지난 14일, RTV는 ‘뉴스타파N’, ‘뉴스타파M’,
‘GO발뉴스’가 오는 18일부터 RTV에 편성돼 위성/케이블 방송으로 송출된다고 밝혔다. 방송 플랫폼 확보가
큰 관건이었던 ‘뉴스타파’와 ‘GO발뉴스’는 RTV에
정규 편성됨으로써 다양한 이들에게 콘텐츠가 전달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TV 또한 이번 편성을 통해
채널에 큰 활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문화부, ‘2012 지역문화지표 개발 및 시범적용’ 결과 발표]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전국 광역도 소재
158개 기초 시·군을 대상으로 조사한 ‘지역문화지표 개발 및 시범적용’ 결과를 발표했다.
문화정책, 문화인력·자원, 문화활동, 문화향유 및 복지 등
분야별 지표에 대해 시범 조사가 실시됐으며 문화부는 향후 지역별로 차별화된 지역문화정책 개발에
힘쓴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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