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꿈다락 토요미디어문화학교! |
| 작성자관리자작성일2015-12-09조회수4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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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꿈다락 토요미디어문화학교 play!오토마타, play!미디어아트
지난 8월 22일부터 13주간 진행된
초등학교 5~6년 학생 대상으로 열린 이번 교육에는 19명의 아이들이 참여하였고, 아이들의 상상력이 빛나는 20여개의 오토마타 작품과 10여개의 미디어아트 작품이 탄생하였습니다.
12월 5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미디어갤러리에서 우리 아이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으니 센터에 방문하시면 갤러리로 고고~~
 
오토마타란 움직이는 인형(조형물)으로 과학적 원리와 예술적 상상력이 결합된 현대 예술입니다. 다양한 기계장치들이 연결되어 조형물을 움직여줍니다. 아이들의 유쾌한 생각이 기계장치의 움직임에 따라 춤을 추는 인형(조형물)으로 표현되는 수업이었습니다.
  미디어아트 수업에서는 ‘피지컬 컴퓨팅’을 사용하였는데요, 피지컬 컴퓨팅이란 컴퓨터를 기반으로 물리적인 힘을 가했을 때 반응하는 것을 말합니다. 주로 LED재료를 활용하여 ‘빛’을 제어하는 상황을 표현합니다. ‘빛’은 ‘불’의 의미와 달리 밝고 긍정적이어서 ‘꿈’이라는 주제를 교육에 접목시켜서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은 중고등생 못지않게 높은 집중력을 보여주면서 재미나게 수업에 참가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직접 공구도 사용하고 스스로 작품을 만들어가면서 스스로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교와는 다른 내용의 수업들을 진행하다보니 아이들이 더 관심을 가지고 집에서 아이디어를 생각해오고 자료를 찾아오는 등 적극적인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꿈다락 토요미디어문화학교를 통해 창의적인 사고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랍니다!
내년 미디어센터에서 열릴 꿈다락 토요미디어문화학교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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