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기자, 어린이기자가 모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멋쟁이 사진작가님은 바로 상대원2동 장현상 동장님! 동장님의 평소 취미가 사진이랍니다.
상대원에서 40년 넘게 거주한 주민부터 대원초등학교 5학년 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으로 구성된 대원골소식의 기자들은 지난 5월 9일 첫 만남을 시작하였습니다. 주민기자 수업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4시에, 어린이기자 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에 상대원2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진행되었고, 2달 만에 소중한 창간호가 탄생한거죠.
창간호에는 대원골소식 첫 걸음을 축하하는 여러분의 인사와 함께 부동산시장 전망, 장마철 의류 보관방법 등 주민기자들의 전공을 살린 기사, 주민자치센터 소식, 대원초등학교 이모저모가 실렸습니다.
대원골소식 기자단은 6월 28일 금요일 저녁 6시, 대원초등학교 후문 동부 새마을금고 앞에서 열리는 대원골 상가번영회 큰잔치에서 기자단 발대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골목을 누비며 희망을 전하는 대원골소식 기자단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