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6일 단편영화 <맛있는 갈비>와 <도전! ‘80’>의 시사회가 열렸습니다.
시니어의 사랑과 이혼 문제를 전면적으로 내세운 문제작 박봉하, 김유희 감독님의 <맛있는 갈비>, 김필모 님의 실제 경험을 재기발랄하게 엮은 강여실 감독님의 <도전! ‘80’>이 주인공.
[영화 포스터]
은퇴한 시니어가 영화 한편을 제작하기 위해 제작비를 스스로 마련한다는 것, 시나리오를 직접 쓴다는 것, 10여 명이 크고 작은 역할을 분담하며 영화를 제작한다는 것은 한 편을 만들 때는 가능할 지도 모릅니다. 올해로 3년째, 특별히 시니어 감독들에게 박수를 보내는 이유입니다.
[감독님 무대인사]
[도전80 남자주인공 김종길 배우]
[맛있는갈비 여자주인공 김선 배우]
무엇보다 가족의 격려가 가장 큰 힘이되죠!!
아직은 하고 싶은 일이 많은 나이, 평균 나이 74세 시니어 감독님, 오래 오래 활동하세요.
이 프로그램 노인영상미디어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성남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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