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미디어페스티벌 - 원데이라디오 |
| 작성자관리자작성일2013-10-25조회수3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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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성남미디어페스티벌 둘째날인 10월 19일(토), 오전 10시 반부터 오후 4시 반까지
미디어센터 소리스튜디오에서는 <원데이 라디오>가 생방송으로 진행됐습니다.
<원데이 라디오>의 시작은 성남미디어센터 라디오제작단 "생생라디오"팀이 열어주셨는데요,
홈그라운드(?)라 그런지 떨지도 않으시고.. 깔끔하게~~ 처음을 책임져 주셨습니다.
성남미디어페스티벌과 원데이 라디오의 프로그램들을 소개해 주시고,
라디오제작단의 정규방송 <원더풀 성남>의 홍보도 깨알같이 잊지 않으셨답니다..
 두번째 방송은 상권활성화재단에서 방송을 하고 있는 대학생 DJ들이 맡았는데요,
20대만의 상큼발랄함으로 45분 방송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재미있는 시간이었어요.
 다음은 정자청소년 수련관팀이 마이크를 이어받았는데요,
청소년들의 개성넘치고 톡톡튀는 방송으로 1시간동안 소리스튜디오엔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답니다.
 특히 가운데 모자쓴 남학생은 연출을 맡았는데요, 어리고 장난끼 많아 보였는데 방송이 시작되자
눈빛부터 카리스마가~~ㅎㅎ 진지하게 방송에 임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어요.
  수정노인복지관의 어르신들은 환상적인 호흡으로 모두를 감탄하게 했는데요, 특히 꽁트 코너에선
최고의 목소리 연기를 선보이시며, 스튜디오 밖을 지나던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답니다.
성남미디어센터 마을미디어에 참여했던 청솔마을 라디오팀은 정감어린 진행으로, 정말 우리 이웃들의 목소리를
그대로 전해주셨는데요, 앞으로 청솔마을에서도 멋진 진행 부탁드릴게요~
 황송노인복지관의 멋쟁이 어르신들 역시 유쾌한 입담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는 방송을 만들어주셨습니다.
 원데이 라디오의 마지막 역시 성남미디어센터 라디오제작단에서 맡아 주셨는데요
"쏘다니다"팀의 미녀 DJ 분들이 역시 믿음직스럽게 잘 진행해주셨답니다.
특히 축제를 찾은 시민 한 분을 깜짝 게스트로 모셨는데 어찌나 말씀을 잘하시던지..
역시 미디어페스티벌을 찾아주신 분들도 느낌 아니까요~
 청소년, 대학생, 노인, 주부 등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해 라디오라는 매체 안에서 서로 소통하고
즐거운 추억만들기에 동참한 <원데이 라디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 청취해 주신 많은 시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우리 다음에 꼭 한번 다시 모여서 멋진 공개방송 만들어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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