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본문 바로가기

서브메뉴바로가기

공지사항

궁금하신 점은 문의하세요. 문의전화:031) 724-8370, 운영시간:화~금 10:00~22:00,월, 토 10:00~18:00

FAQ
게시판 사진갤러리
  • 게시판
  • 사진갤러리
꿈다락 토요미디어학교 통합발표회 2013.08.17
작성자관리자작성일2013-08-17조회수2601
twitter facebook
꿈다락 토요미디어학교 통합발표회 2013.08.17
꿈다락 토요미디어학교 통합발표회
 
 
  토요일마다 미디어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왔던 꿈다락 토요미디어학교의 통합발표회가
<놀토 즐토 꿈토>라는 주제로 지난 8월 17일 성남미디어센터에서 열렸다.
 
꿈다락 토요미디어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가 지원하고,
성남을 비롯해 전국의 22개 지역미디어센터가 함께 한 공동 프로젝트이다.
 
이번 통합발표회는 서울, 부천, 인천, 천안 등 수도권지역과 제주지역에서
상반기동안 진행된 토요미디어학교 학생들의 결과물을 발표하는 자리로 약 70여명이 참석했다.
 
 통합발표회 시작 전 각 센터들이 준비한 부스에서는 즉석사진 촬영과 라이트페인팅, 결과물 전시가 진행되었다.
 
이번 발표회의 특징은 토요미디어학교에 참여한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청소년들의 축제로 만들어졌다는 데에 있다.
 
인천의 주안영상미디어센터 토요미디어학교 프로그램인 <보이는 라디오>에 참여한 학생들이
직접 라디오 DJ가 되어 발표회 진행을 이끌었다.
 
청소년들이 만든 영상은 지역마다 특색이 뚜렷했다.
 
부천에서는 지역아동센터와 다문화가정의 청소년들이 만든 영상이 상영되었으며,
제주영상미디어센터는 잊혀져가는 제주어 관련 영상제작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
 
충무로 영상센터에서는 픽실레이션, 플래시백 등 새로운 영상기법을 청소년들의 이야기와 접목시켰으며,
천안에서는 뮤직비디오를 통해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표현하였다.
 
성남미디어센터는 청소년들이 만드는 문화예술웹진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시도하였으며,
웹진 제작과정 전반을 소개한 영상과 전시, 잡지 인쇄물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꿈다락 토요미디어학교를 통해 청소년들의 꿈이 한 뼘씩 자랐기를 기대해본다.
 
 ***********************************
 
IMG_9601.JPG
 
IMG_9604.JPG
 
각 센터 교육결과물로 영화가 상영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제주도어의 의사소통에 대한 이야기는 수도권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었는데 쉽게 풀어주어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청소년들이 생각하는 사회와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었다.
 
IMG_9608.JPG
 
IMG_9613.JPG
 
IMG_9616.JPG
 
IMG_9620.JPG
 
IMG_9624.JPG
 
IMG_9627.JPG
 
IMG_9631.JPG
 
IMG_9635.JPG
 
IMG_9636.JPG
 
IMG_9649.JPG
 
IMG_9653.JPG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