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스토리가 재밌어야 합니다.
그런데 요즘 영화들, 내용이 다 비슷비슷해 보이지 않나요?
그래도 우리는 보러 갑니다. 왜? 재밌으니까요.

영화는 스토리를 재밌게 전달하기 위해서, 영상과 사운드를 전략적으로 배치합니다.
우리를 놀래고, 웃게도, 울게도 만들고, 추억에 젖게도, 슬퍼지게도 만든 그 놀라운 장면들.
보고도 놓친 그 장면들. 우리가 보고도 놓친 ‘숨겨진 비주얼’을 파헤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이 수업은 영상언어 이론 +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연출비법을 해부하는 시간으로 구성됩니다. 
이때 이야기 구성과 사운드, 편집적 측면도 함께 이야기될 것입니다.
수업은 강사가 준비해온 ppt로 이론 설명을 한 후, 해당 영화의 부분 영상을 보여드리니,
영화를 보지 못하셨어도 편하게 오셔도 됩니다.

교육대상
- 현재 영화를 무작정 만들고 계신 분
- 향후 영화제작에 욕심이 있는 분
- 스토리보드를 잘 짜보고 싶으신 분
- 연출자들의 마음을 읽어보고 싶으신 분이나 스태프.
- 영화를 볼 때 스토리만 보고 계셨던 분
- 영화를 좀 더 재밌게 보고 싶으신 누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