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 구치소, 복지관 등에서 악기를 연주하며, 음악으로 제2의 인생을 사는 모두랑밴드의 이야기

내레이션: 좋아하는 악기를 연주하면서 나도 즐겁고 다른사람도 즐겁게 할 수 있는 봉사를 한다는 것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제 2의 인생을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행복합니다. 우리들로 하여금 미소짓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기를 빕니다. 우리는 전문 음악가도 아니고 음악을 잘해서 봉사하는 것도 아니며, 오로지 지역주민들과 함께 행복해지기를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