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남미디어센터에서 시니어 활동을 하고 있는 김유희라고 합니다.

올해 미디어센터에서 영상도 배우고 재미있는 놀고 있는 60대입니다.

노년에 새로운 취미가 생겨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으나 최근 활동 중에 불편함을 느낀 것이 있어 몇자 적을까합니다.

영상을 편집하다 보면 한번에 완성하지 못하기 때문에 중간중간 편집본을 메일로 보내어 집에서 다시 확인하곤 합니다.

그런데 동영상을 이메일로 보내는데 30분, 때로는 1시간 이상이 걸리기도 합니다.

동영상이 다른 파일보다 용량이 크다고 배우긴 했지만, 너무 오래 걸려 물어보니 미디어센터 인터넷이 느리다고 하네요.

최고급 시설과 장비를 갖춘 성남미디어센터의 위상에 맞게 인터넷을 개선했으면 합니다.

아무쪼록 성실히 임무에 임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누를 끼치지 않길 바라며, 다시 한번 개선을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