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라디오스타체험 2013.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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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작성일 2013.07.24조회수4771 |
작품내용
성남미디어센터 라디오스타 2013.04.06.(토)
자막
13'07'
[김성은]
나의 사랑 달콤한 솜사탕 수아야.
엄마는 수아가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하단다.
세상의 천진난만한 웃음을 보고 있으면
세상의 모든 시름이 다 녹아버리는 것 같아.
솜사탕 같이 엄마의 마음을 녹이는 우리 수아.
엄마가 엄마의 딸인게 너무 감사해.
요즘 엄마가 훈련하느라 바빠서 수아 잘 챙겨주지 못하고
자꾸 짜증부려서 미안해.
그래도 우리 수아가
학교생활 너무 잘 하고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친구들 배려해주며 너무 즐겁게 잘 지내고 있어서
얼마나 기특하고 대견한지 모르겠어.
수아야 항상 엄마가 널 지켜보고 있는 것처럼
하나님도 너를 늘 지켜보고 계신단다.
절대 잊지마.
너는 하나님이 축복하는 축복의 자져라는 것을
앞으로도 건강하게 그리고 씩씩하게 아름답게 잘 자라거라.
무엇보다 예수님처럼 사랑이 가득한 멋진 수아로 자라나길
엄마는 늘 기도할게
사랑해 수아야.
그리고 네가 너무 자랑스러워.
2013년 4월 6일 수아의 껌딱지 엄마가.
[김세경]
사랑하는 나의 아가 용빈, 아린이에게.
엄마가 어릴 땐 어떤 사람하고 결혼하고,
또 어떤 얼굴을 한 아기를 몇 명이나 낳게 될지
참 궁금했었는데...
너희같이 예쁜 아가들이 엄마에게 와 주었구나.
분명 자라면서 엄마는 옆에 있기만 해도 힘이 되고
포근한 냄새가 나는 따뜻한 엄마가 되어줘야지
수도 없이 다짐했는데,
막상 너희들이 이렇게 건강하게, 그리고 너무나 예쁘게 자라주고 있는 지금은
처음 결심과는 다른 엄마일 때가 더 많은 것 같아.
참 많이 미안하고...
부족한 엄마 때문에 혹시나 너희가 맘 다치진 않을까 걱정될 때도 많은데,
용빈아 아린아!
그렇지만 엄마가 이 세상에 태어나서 제일 잘 했다고 느끼고
세상에 태어나길 잘 했다고 생각하게 만든 일은
아빠를 만나 결혼하고 엄마를 통해 너희 둘을 세상에 태어나게 한 일이야.
많이 모자라고 부족하지만
그래도 너희들 옆에서 지금처럼 노력할게
너희들도 옆에서 지켜봐줄래?
엄마가 조금씩 자라고 달라지는 모습
엄마로 너희 옆에 항상 있을게 부족할 때도 넘칠 때도.
사랑한다 용빈, 아린.
[김애자]
사랑하는 다연아
이제는 초등학생이 되었구나
언제나 착하고 예의바른
우리 다연이는 학교 생활도 아주 잘한다고
담임선생님도, 영어 선생님도 다 칭찬하시니
너무 흐뭇하고 고맙고 자랑스럽단다.
언제나 예쁜 다연이로 건강하게 잘 자라다오.
할머니가.
[김영은]
우리 딸 나경공주에게
나경이라는 엄마 딸로 태어나서
벌써 9년이라는 시간이 되었구나.
엄마의 보석이고 엄마의 최고 사랑인
우리 나경이가 항상 건강하고 밝게 자라줘서
엄만 항상 감사하고 고마워.
가끔은 엄마의 잔소리가 싫어도
우리 공주 이해해줄거지?
엄마 나경이를 너무 너무 사랑해서
앞으로도 지금처럼 엄마 옆에서
항상 건강하게 엄마의 희망이, 기쁨이 되어줄 수 있지?
사랑했고, 사랑하고, 앞으로도 영원히 사랑해.
우리 딸 공주 나경!
[남영희]
사랑하는 석현이에게
하느님이 주신 축복 석현아!
석현이가 엄마 아들이어서 엄마가 석현이의 엄마여서
엄만 늘 감사하단다.
때로는 지독한 고집쟁이로
가끔은 시끄러운 개구쟁이로
한번쯤 너무 진지한 매력남으로
변신을 거듭하지만
너의 어떤 모습이라도
엄마 아빠는 석현이 너의 모습이기에
사랑하고 응원하고 영원히 기억하려 애쓴단다.
왜냐하면 넌 너의 존재만으로도 아름다운
엄마, 아빠의 아들 석현이니까.
사랑해.
[박선아]
사랑하는 승호야 지원아
지금까지 건강하고 밝게 자라줘서 고마워
앞으로 엄마, 아빠 말씀 잘 듣고
승호와 지원 서로 의지하며
행복하게 잘 지내자.
엄마, 아빠가 많이 사랑해~
[박현진]
제우에게
제우야 안녕?
이렇게 목소리로 너에게 편지를 보내니 참 쑥스럽구나
너는 항상 우리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가져다 주는 제일의 보물이란다.
오늘 카메라를 다루는 모습을 보니 정말 대견스럽고 멋지구나.
제우가 정말로 원하고 바라는 일을 찾아서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건강하고 착한 심성을 가진 아이로 자라났으면 좋겠구나.
부모님 말씀 잘 듣고 항상 행동을 하기전에 한 번 생각하고
그런 아이가 되었으면 엄마, 아빠가 참 좋겠다고 생각해.
항상 제우 사랑하고, 재밌게 지내자꾸나 안녕~
[양정아]
사랑하는 의빈아! 규빈아!
이현주 집사님 덕분에, 하나님 덕분에
이렇게 좋은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구나
유리공예, 공연관 구경 하는 것, 아나운서 되어보는 것들
모두 아무때나 해 볼 수 있는 것들이 아닌데
이런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정말 기쁘구나.
의빈이 규빈이가 늘 감사하며 지내는 것 같아 보기 좋아.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셨음을 기억하렴.
엄마가 너희들에게 화내고 미운 얼굴 한 것 미안해. 용서해줘.
엄마도 죄인이고 약한 사람이라서 그런 모습 보일 때가 있어
너희도 엄마를 위해서 기도해줘.
우리가 늘 하나님만을 섬기겠다고 고백하며
서로를 위해 기도해주고, 이해해주고 사랑하며 지내자.
오늘 보니까 의빈이, 규빈이 잘 기다려 주고
하고 싶은 것을 못하게 됐는데도
잘 참는 모습 보지까 대견하더구나.
의빈이 규빈이 많이 많이 사랑해 엄마가.
[다솔이 이모]
사랑하는 다솔 윤서야
오늘 내리는 봄비처럼 사랑스럽고 아름답게 잘 자라길 바란다.
서로 좋은 친구가 되어서
힘들 때는 서로 도와주고
기쁠 때는 함께 웃고
늘 밝고 건강한 다솔이와 윤서가 되길
지금 나눈 우정이 서로에게
잊지못할 추억이 되길 바라며
서로의 소중한 시간이 되길
이모가 간절히 기도할게
다솔이 이모가.
[정경자]
우리의 보물 은효, 성주에게.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은효야.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성주야.
엄마, 아빠는 너희들을 생각만 해도 가슴이 벅차단다.
언제나 밝게 웃어주는 우리 은효.
재롱둥이 우리 성주.
엄마는 은효 성주가 지금처럼 늘 행복하게 살았으면 한단다.
어떤 일을 함에 있어 항상 결과가 좋으면 더 좋겠지만
최선을 다하는 과정을 중요시 여기며
언제나 노력하는 그런 아이로 자랐으면 하는 바람이란다.
우리 함께 늘 행복해지자.
엄마, 아빠의 딸 아들로 태어나줘서 정말 고마워.
사랑해
[지영란]
든든한 아들 승호야
비오는 날이지만
유리병 체험도 하고
미디어 체험도 하고
보람찬 하루를 보내는 구나.
늘 건강하고
지혜롭게 자라다오.
사랑해
[최원정]
사랑하는 우리 아들 성권이에게.
성권아, 봄비가 촉촉히 내리는 토요일 아침에
이렇게 성권이와 엄마가 둘만의 데이트를 하니까 정말 좋구나.
아침 일찍부터 성남아트센터 콘서트 홀의 무대 위에도 함께 올라
무대 감독님께서 들려주시는 무대 뒷 이야기들도 듣고
직접 무대 주인공이 되어 분장실도 둘러보고
또 맛있는 점심을 함께 먹고
미디어영상센터에서 성권이는 직접 뉴스 제작도 해보고
날씨를 알려주는 기상캐스터 체험도 하고있고.
엄마는 또 1일 라디오 DJ가 되어
이렇게 성권이에게 영상편지도 띄워 볼 수 있으니까 참 좋다.
아빠와 셋이 유리 아트 체험도 잠시 후에 하게 되는데
이러한 시간들이 우리 성권이에게
어린시절 엄마, 아빠가 함께 한 즐겁고 신나는 추억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구나.
우리 성권이 늘 밝고 명랑하게 그리고 건강한 미소를 읽지않는
멋진 아들로 잘 성장하길 기도하며
2013년 4월 6일 성남아트센터에서 성권이를 사랑하는 엄마가 편지 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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