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미디어센터 라디오스타 체험 (라디오동화: 연못 속의 개구리) 2013.07.13.(토)

성남미디어센터 라디오 동화 연못 속의 개구리 연못에서 개구리가 개굴개굴 노래를 하고 있었지요. 그 때 아이들이 우르르 연못가로 몰려 왔습니다. 아이1 : 우리 연못에서 돌을 던지기 할까? 아이2 : 맞히기 하면 좋을텐데! 아이1 : 그래 우리 개구리 엉덩이를 맞히자! 아이2 : 그래그래 그거 재밌겠다. 아이들: 그럼 내가 먼저 던진다! 좋았어 그럼 자 시작! 우와 신난다!! 빨리 던져!! 아이들은 개구리를 향해 돌을 던지기 시작했어요. 개구리들은 팔짝 팔짝 날아오는 돌멩이를 피해 뛰어다녔습니다. 그러다가 깨굴! 개구리 한 마리가 돌에 맞았습니다. 할아버지 개구리 : 아이고 애들아 애들아! 할아버지 개구리가 슬피 울며 말했어요. 할아버지 개구리 : 제발 그만두렴! 너희들에게는 재미있는 장난 일지 모르지만 우리에게는 목숨이 달린 일이란다. 아이1 : 미안해요. 개구리님~ 아이2 : 앞으로는 장난치지 않을게요. 할아버지 개구리 : 그래 고맙구나 친구들에게는 재미있는 장난 일지 모르지만 개구리들에겐 생명이 달린 문제랍니다. 작은 생명도 소중히 여기는 친구들이 되어요! 성남미디어센터 라디오 동화 연못 속의 개구리 지금까지 해설에 김동환, 아이 1에 정지민, 아이 2에 박민준, 할아버지 개구리 최준혁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