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영상2017 공모전 우수상 - 탕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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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작성일 2017.11.05조회수5133 |
작품내용자퇴를 고민 하던 중 교회에서 탕자에 대한 얘기를 들었다. 나는 탕자라는 인물을 눈여겨보았다. 저 탕자는 마치 엄마가 보는 나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학교를 떠나려는 나는 집을 떠나고 하는 탕자와 같은 모습일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 중 질문이 생겼다. 그럼 내가 학교를 떠나면 결국 마지막은 탕자같이 비참한 꼴일까? 생각이 많아져서 머리가 복잡했다. 내 고민들을 작품을 만들어가면서 솔직하게 털어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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