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미디어센터 드림캐스트 체험 2013.07.25.(목)

이예슬:
아나운서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드림뉴스, 아나운서를 맡은 이예슬

구다빈:
구다빈 아나운서 입니다.

이예슬:
많은 학생들이 방학동안 무엇을 할지 고민이라고 합니다.

구다빈:
그 중에서 문화생활을 위해 영화를 보는 학생들도 많다고 합니다.

이예슬
하지만 다소 비싼 요금이 부담되는데요.
다양한 영화를 비교적 저렴한 요금으로 감상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문화부 김예진 기자 연결합니다.
네, 여기는 성남미디어센터 큐브플라자 미디어홀 입니다.

김예진:
이곳에서는 매달 다양한 영화를 상영하는데요.
방학기간 가족들과 함께 볼 수 있는 영화 '터치 오브 라이트'를 상영할 예정입니다.
시각장애 피아니스트의 실화를 다룬 영화로 가격도 무료라고 합니다.
이상 김예진 기자였습니다.

구다빈:
요즘 여름 방학동안 학생들은 건강검진을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성장판 검사 및 인지검사 등을 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이준석:
이준석 기자입니다.
13세에서 18세는 청소년기에 들면서 신체 변화가 많이 나타나는 시기입니다.
건강에 특별한 문제가 있는지 검사하고
성장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 성장판과 뼈 나이 검사 등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주기적인 진단으로 건강을 놓치지 않는 방학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예슬:
이번 소식들로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많은 비가 내렸는데
오늘은 또 언제 그랬냐는 듯 뜨거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구다빈:
네. 요즘 날씨를 종잡을 수가 없는데요.
기상센터 연결해서 날씨 알아봅니다.
이지수 기상캐스터.

이지수:
네. 기상센터입니다. 어제 맑은 날씨였는데요.
장마전선이 북상하여 다시 비소식이 있습니다.
다음은 세계 날씨입니다.
중국은 27 도, 일본은 28 도, 미국은 25 도입니다.
이상 날씨 이지수 기자였습니다.

구다빈: 지금까지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하루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상드림뉴스의 구다빈

이예슬: 이예슬 아나운서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