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제작단성남시에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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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작성일 2014.12.26조회수6612 |
작품내용
살기좋은 동네 성남을 원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어본다.
자막
na) 무더위와 태풍으로 전형적인 한국 여름 날씨가 실감나는 요즘입니다. 그럼에도 시민들은 밖으로밖으로 나와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있는데요. 특히 이날은 성남시의 특별한 문화행사라고 할 수 있는 다문화 체험행사가 성남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었습니다. 시민들에게 성남에 대한 바람의 메시지를 들어볼까요?
성.남.시.에.바.란.다. 박신애/서종철 : 안심하고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보낼 수 있도록 보육의 질이 높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장준권/임체리 : 남한산성만 가는 버스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진성 :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다보면 목이 마른데, 여기가 수도가 안되어있어서 좀 애로를 갖고 있는데, 수도 좀 놔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경준 : 놀이시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유민준 : 자전거 도로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백영순 : CCTV가 없다보니 아이들이 밤늦게 귀가할 때 어머니의 입장에선 불안하거든요. 이민우/이유라 : 판교에 주차시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이지연 : 다문화가정의 여성들을 위한 일자리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아에코 : 결국 2세 문제 생각했을 때 학생끼리 교류할 수 있는 이세균 : 편의시설이 너무 조악한 것 같아요. 건축가들이 오픈된 공간에서 좀 더 멋있는. 조태덕 : 특정 아파트에 가다보면 방지턱이 너무 많이 설치되어 있고, 높이가 너무 높아서 오히려 안전에 저해가 된다. 또 한 가지 더 말씀드릴 부분은 그 성남대로, 복정부터 오리까지 버스전용차선을 시행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종철 : 현재 토요일 공휴일에 도로 갓길에 주차를 많이 하는데, 교차로 부근, 건널목 부근, 이런 데는 계속적으로 단속을 해주셨으면, 질서를 유지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정종하 : 많은 사람들이 다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를 지원해주는 활동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유희랑 : 강좌를 들으러 구성남에서 분당까지 왔어요. 저희 동네에도 이런 강좌를 많이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정지운/정은지 : 우리는 놀이공원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오근호 : 정자동에 다세대주택이 너무 많아서 지금 주차장을 설립한다고는 하는데 반대 의견이 많아서 빨리 시정을 좀 해주셨으면. 채진우 : 판교도서관에 의자가 불편해서 개선됐으면 좋겠습니다. na) 성남시, 전통의 보존과 더불어 최첨단에 발맞춘 다양한 문화를 가진 우리 성남시입니다. 정말 오랫동안 성장하고 발전해왔는데요. 오늘보다 내일 더 살기좋은 성남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보다 더 살기좋은 성남을 만들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마도 서로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실천하는 그 한발작부터 실천하는 게 시작일 것입니다. 성남시에 바라는 점이 있냐구요? 바로 좋은 동네, 살기좋은 동네, 살기좋은 성남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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