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제작단2013 성남미디어센터 랭킹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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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작성일 2014.01.21조회수5122 |
작품내용대학생기자단, 2013년 성남미디어센터를 정리해본다.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은 영화(DVD) 베스트3는 무엇일까?
2013년 최다 강좌 수강생은 누구? 대학생기자단, 우리들의 영상 되돌아보기. 자막
안녕하세요. 대학생기자단 2기입니다.
(현진) 이제 벌써 12월이에요. 이게 저희 마지막 영상을 될 것 같아요. 앞으로 간간히 활동은 하겠지만 이렇게 직접적으로 만드는 건 마지막일 것 같은데 다들 어떠세요. 한 해 동안 했는데.. (지혜) 좋았던 적도 있고 힘들었던 적도 있어서 시원섭섭한 것 같아요. (현진) 인생 배운 것 같죠. 희노애락 다 겪었습니다. 많이 고생했죠. (지은) 네 그렇네요. 정말 재밌었어요. (현진) 많이 지쳐보이는 얼굴로 막.. 아쉽게도 도희가 바빠서 못하게 됬네요. (지혜) 다 모이기로 했는데 아쉽게도... (현진) 저희 이번에는 어떤 영상을 찍으면 좋을 것 같아요? (지은) 이번에는 마지막 영상이잖아요. 마지막 영상이니 만큼 미디어 센터의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꾸며 보는게 좋을 것 같은데.. 어떤가요? (현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러면 어떤걸 다루면 좋을까요? 제일 자주 찾아온 사람을 인터뷰 해볼까요? (지은) DVD, 작은영화관도 미디어센터의 마크라고 할 수 있잖아요. 가장 많이 대여된 DVD가 어떤게 있는지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구.. (현진) 또 뭐가 있을까요? (지혜) 우리 영상 많이 찍었잖아요. 그 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영상이 있다면 뭐가 있는지 말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현진) 우리가 찍은 영상 중에 제일 괜찮은거? 과연 있을까요..? (지혜) 잘 찾아보면 있겠죠? (현진) 마음에 드는게 있나요? DVD하고 저희가 찍은 영상... 또 다뤄봤으면 하는 거 없나요? (지은) 여기 수강생들을 한 번 저희가 한 번 만나보며는 재미있을 것 같아요. (현진) 그러면 그 수강생들 중에 제일 많은 과목을 들은 수강생을 인터뷰를 한 번 해볼까요? 제일 먼저 뭘 해볼까요? 수강생을 할까요? DVD를 할까요? 어떤 걸로 해볼까요? (지은) 일단 제일 많은 사람들이 본 DVD를 소개를 해볼까요? (현진) 그럼 이 DVD가 어떤게 1위가 되는지 한 번 알아볼까요? (지은) 알아보러 갑시다. (지혜) GO~ (지은) 짜잔! 제가 이제 인기있는 DVD를 소개해드리도록 할텐데요. 지금 제 손에는 가장 많이 대여된 DVD를 차지한 1,2,3위 작품이 제 손에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작품들이 1,2,3위 작품에 올랐네요. 그럼 먼저.. 아! 1위부터 발표할까요 3위부터 발표할까요? (대단기자단) 3위요~ (지은) 3위부터 발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3위에 오른 작품은 바로 이 작품. 다 아시죠? 개구쟁이 스머프! 다음은 2위 바로 몬스터 호텔입니다. 대망의 1위는요. 메리다와 마법의 숲이 차지했습니다. 지금까지 가장 인기 있었던 3개의 DVD를 알아보았는데요. 다음은 성남미디어센터에서 가장 많은 강좌를 수강한 수강생분을 만나보러 가겠습니다. 벌써 우리 대학생 기자단이 인터뷰를 하러 그 자리에 가있다고 하는데요. 현진언니~ (현진) 짠~ 저는 지금 최다수강생을 찾아서 이 자리에 나와있는데요. 한 번 만나보실까요? (현진) 안녕하세요~ 최다 수강생에 선정되신 것을 축하드려요. 어디사는 누구신가요? (석상호) 저는 성남에 사는 석상호라고 합니다. (현진) 도대체 얼마나 많은 강좌를 들으셨길래 최다수강생이라는 타이틀을 따게 되셨나요? (석상호) 듣고 싶은 것을 많이 들었을 뿐인데.. 저도 그렇게 많이 들었으리라고는 생각을 못했어요. 제가 수업을 들었던게 뭐냐면.. 우연히 이 곳을 지나는데 여기 미디어센터가 있는 걸 보고 알게된거죠. 굉장히 좋은 강좌가 많아가지고 이런 걸 한 번 공부를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거든요. (현진) 그럼 그 날 바로 수업이 있다는 걸 보고 바로 지름을 하신거네요. (석상호) 네. 바로 질렀어요. 영상에는 관심이 있었는데 굉장히 어렵더라구요. 아이디어도 좋아야되고.. 옛날에 이루지 못한 꿈을 한 번 이뤄봐야되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도전을 하게 된거죠. (현진) 수업을 딱 신청하고 바로 듣게 됐을 때 어떠셨어요? (석상호) 좋다. 내가 이 수업을 듣고 내가 영화감독으로 한 번 데뷔를 해봐야 되겠다. 그런 포부를 가지고 첫 수업을 왔었어요. 첫 수업을 듣고 나서 이제 갑자기 내가 정말 꿈을 꾸고 있었구나. 꿈을 깨야되겠다. 그런 생각을 했죠. (현진) 첫 수업을 어떻게 했길래 꿈이 깨졌다는 표현을 하시는지.. (석상호) 사실 시나리오 tM는 작업이 굉장히 어렵잖아요. 그래서 급 멘붕을 느껴서.. 객관적으로 무언가를 평가할 수 있는 안목이라던가 기술, 사고력들을 키울 수가 있었어요. 그런걸 배울 수 있었던게 굉정히 저한테는 도움이 많이 됬었어요.. 박동원 감독님. 안녕하세요. 저 석상호입니다. 잘지내셨죠? 올해 감독님 덕분에 좋은 영화를 만들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덕분에 많이 발전한 그런 영화를 좋은 영화를 만들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지은, 지혜) 왔어요? (현진) 나 왔어. (지은) 인터뷰 잘했어요? (현진) 잘한 거 같아. (웃음) 자리 여기로 옮겼네? (지은) 지금 저희가 찍은 작품 중에서 랭킹을 정하고 있었어요. 어떤 게 제일 괜찮은 지.. (지혜) 언니는 뭐가 제일 기억에 남아요? (현진) 나? 나는... 글쎄.. 제일 웃겼던 거는 지은이랑 지혜가 찍은 여름영상(더위야 물러가라) 있잖아. 그거고.. 나름 의미 있고 괜찮았던 거는 <길 위에서>. 내용적으로는 좋았는데, 우리가 좀 빨리빨리 전환하고 스피드하게 찍잖아. 그런 거 때문에 좀 아쉽기도 하고.. (지혜) 인터뷰를 처음 해봐서... (현진) 맞아. 그런데, 그것도 다 경험인 것 같아. 영화감독이랑 직접 만나서 이야기 해보는 것도.. 그리고 그 때 아트뷰(성남문화재단 월간지)에서 우리 취재 왔었잖아. 그것도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아. 너는? (지은) 맞아맞아. 진짜 그런거 같애. (지혜) 저는 원더풀 시민라디오제작단이 기억에 많이 남는데, 그 전까지는 영상을 어떻게 찍어야 할지 몰랐는데, 그 때 촬영하고 나서 영상을 어떻게 찍어야 하는 지 조금은 알 것 같아요. (현진) 음.. 편집에 대해서 이렇게- (지혜) 예. 어떤 영상을 써야하고, 골라내야 하는 지, 그걸 찾는 기준을 가졌던 것 같아요. (현진) 하긴. 그러고 나니까, 다음에 편집하는데 나는 되게 못 버려가지고 길게 남겨놓은 타임라인을 어느 새 5분, 3분으로 줄여 놓은거야. 그래서.. 올...하고...(웃음) 지은이는 어땠어? (지은) 저는 언니가 연기한 거. 나에게 쓰는 편지. 느린 우체통.(가을, 느린 우체통) 그게 제일 지금 대학생의 고민을 잘 보여준 것 같아서, 너무 연기를 잘 하셔서 공감이 형성됐던 거 같아요. 되게 짠했어요. (현진) 연기로 치면 지은이를 따라갈 사람이 없지. 그리고 우리 그 때 기억나? 작은영화관 이용수칙.(작은영화관 차.카.게 이용하기) (지은) 그 영상 한번 볼까? (현진) 사실 우리가 매 달 2편 정도씩 만들어야 돼서, 많이 벅차있기도 했었고.. 우리가 많이 찍긴 찍었구나. (지혜) 저도 미디어센터 홈페이지 찾아가서 보니까 정말 생각보다 많이 찍었더라고요. 남기고 가는 게 있구나 했어요. (현진) 지은이는 어땠어? 올 한 해 활동에 대해서. (지은) 저는 사실은 미디어 배워본 적이 없잖아요. 전공도 완전히 다르고. 막연하게 왔는데, 직접 찍고 해보면서 많이 얻고 배워가는 것 같아요. 이런 거에 대한 막연한 로망을 가진 친구들이 많잖아요. 방송국이나 미디어 쪽으로. 그런데 센터에서 대학생 기자단을 하면서 선생님들이 기획을 많이 도와주시고 하셔서 생각 이상으로 많은 활동을 하고 가는 거 같아요. (현진) 맞아. 그리고 우리 취업 같은 것도 선생님이 많이 말씀해주셨잖아. 그런 적도 있었고.. 처음에 우리 송희 선생님이었잖아. 보람 선생님으로 바뀌면서 엄청 고생하고 했는데... (지혜) 보람 선생님 들으시면 어떻게 하지? (현진) 다음 기수에는 남자조원 생겨가지고 하시면 좋아하시지 않을까? (지혜) 제일 좋아하실 거 같아요. (지은) 그런데, 우리 또 내년에 활동할 3기를 뽑는다면서요. (현진) 그렇죠. 이번에 활동할 3기를 뽑는데, 이번에는 남자조원 좀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지혜) 꼭 필요해요. 많이오세요. (지은) 많이 지원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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