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수료작(야탑중학교) 방관자의 최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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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작성일 2013.01.27조회수9148 |
작품내용공동체미디어교육 야탑중학교 교육 결과물
자막
#1. 야탑중학교 전경
#2. 복도 (건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대준, 내려오는 일진을 보고 건호도 도망간다.) = 학교폭력 현장 묘사 (일진에게 맞는 대준, 그 관경을 못 본 척하고 교실로 가는 건호 = #3. 교실 (교단에 선생님과 학생 한 명이 들어온다.) 선생님 : 주목, 얘들아 주목. 새롭게 전학 온 친구가 있어. 이성재라고, 앞으로 잘 좀 해줘. (학생들 박수) 선생님 : (옆에 지나가는 학생을 보며) 너는 왜 이제 들어오니? 빨리 자리 앉아. 수업 잘 듣고, 이따가 보자. #4. 화장실 (한결이 또한 일진들에게 학교폭력을 당한다.) = 학교폭력 현장 묘사 (건호가 화장실을 들어오다 또 모르는 척을 하며 돌아선다) = #5. 교실 성재 : (지나가는 학생 붙잡으며) 야, 5천원 줄테니까, 가서 빵 하나, 음료수 하나 사오고 5천원 줬으니까, 4천 500원 남겨 올 수 있지? 4천 5백원 남겨와. (그런 성재가 못마땅한 듯 쳐다보는 일진 민철과 연우) #6. 하굣길 (성재가 지나가고 민철과 연우가 뒤따라 간다.) (자리를 두고 민철과 연우가 성재를 때린다. 건호는 뒤에서 학교폭력 현장을 사진으로 찍는다.) 연우 : 아, 재수없어. 민철 : 앞으로 조심해라. (카메라로 찍고 있던 건호는 도망가며 성재에게 얼굴을 들키고 만다.) #7. 교실 성재 : (교실에 들어서며) 김건호한테 복수하고 싶은 새끼, 다 나와 (모든 아이들이 방관자 성재에게 좋지 않은 감정이 있고, 복수를 하고 싶어한다. 그런 아이들의 상황을 모른 채, 아까 성재의 사진을 찍은 것을 신나하며 들어오는 건호. 건호에게 복수하고 싶은 학생들이 교실 뒤 편에 모여 건호에게 학교폭력을 행한다. 아이들에게 복수를 당하고 후회하는 건호) 건호 : 앞으로 친구들이 맞고 있을 때, 방관하지만 말고 도와줘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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