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제작단[시니어뉴스]노래해서 행복해요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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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작성일 2013.10.23조회수9774 |
작품내용시니어가 전하는 희망뉴스
1. 노래해서 행복해요. 사랑방 합창단 2. 버섯 - 구미동 불곡산에 있는 산림과 버섯을 통해 환경을 한번 생각해본다. 자막
- 성남아트센터 -
(김윤종) 안녕하세요. 시니어가 전하는 희망뉴스 김윤종입니다. (조원자) 안녕하세요. 희망뉴스 조원자입니다. 그런데 김선생님, 여기가 어디죠? (김윤종) 네. 이곳은 성남 문화의 1번지 성남아트센터 춤의 광장입니다. (조원자) 예전보다 조각 작품이 더 많이 설치되어있네요. (김윤종) 네. 지금 성남아트센터에서는 ‘조각 상상하다’라는 테마로 <성남의 얼굴전>이 진행되어 있습니다. (조원자) 조각계를 대표하는 42명의 작가의 작품, 7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고 하네요. 멋진 사진도 찍으시고 작품을 만나보면 좋겠습니다. (김윤종) 네. 이번 희망뉴스는 어떤 소식을 전하나요? (조원자) 환상의 하모니, 성남시민들로 구성된 ‘사랑방합창단’을 소개할까 합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 사랑방합창단 - (내레이션) 연습실에서 멋진 노랫소리가 흘러나옵니다. 젊은이, 할아버지, 어머니 등,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각 파트별로 연습이 한창이네요. 남녀노소 다양한 세대가 함께 노래를 부릅니다. 모두가 서툴고 부족하지만, 열정은 프로합창단 못지않습니다. 장기자랑 시간에 부는 어르신 플롯 소리, 보는 이의 가슴을 따뜻하게 합니다. 모두가 성남시민 구성된 ‘사랑방합창단’. (인터뷰) 정말 내가 하고 싶은 것, 좋아하던 것, 그걸 같이 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좋은 일인지 모르겠고, 또 이런 자리를 만들어 준 성남시청이라든지 성남아트센터에게 감사드리고. (내레이션) 성남문화재단 주최로 오는 10월에 열리는 제7회 성남 사랑방문화클럽 축제를 위해, 지난 5월 150여 명의 합창단이 구성되었습니다. 장르와 연령, 지역을 넘어 합창으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사랑방합창단. 연습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지만, 노래할 수 있어 모두가 행복해 보입니다. 다가오는 10월에 사랑방합창단의 화음이 진심으로 기대됩니다. (차평원 지휘자) 누구나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연령, 성별에 상관없이 다 모집을 했습니다. 현재 평균 100여명 인원이 연습을 하고 있고요, 사실 전공자들이 아니기 때문에 전문가 합창단하고는 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내레이션) 축제 때문에 모인 합창단이지만, 축제가 끝나고 해산하는 것을 모두가 아쉬워합니다. 희망뉴스 조상아입니다 - 성남아트센터 - (조원자) 분당구 정자동 KT 뒷산에 있는 정자공원에 오시면 다양한 버섯을 만날 수 있습니다. (김윤종) 아. 그래요. 도심에서도 버섯이 자라네요. 영상을 만나보실까요! - 영상 버섯 - - 스튜디오 - (김윤종) 버섯들이 그늘진 습지에서 참 잘 자라는 것 같네요. (조원자) 네. 나무들이 많이 쓰러져 있는 것이 보이지요. 그래서 버섯들이 그 쓰러진 나무에 많이 나서 자라는 것 같습니다. (김윤종) 아, 그래요. 실제로 도시환경이 많이 훼손된 것 같습니다. (조원자) 네. 우리 다함께 환경에 대하여 관심을 갖도록 해야겠습니다. (김윤종) 저희가 전해드릴 소식이 여기까지입니다. 여러분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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