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과 함께하는 영화 문화 읽기-인 어 베러 월드
- - 상영기간
- 2012-05-03 ~ 2012-05-03
- - 관람료
- 무료
- - 관람정원
- 20명
- - 장르
- 드라마
- - 상영등급
- 12세 관람가
- - 상영시간
- 1회차 상영시간 : 19:00 ~ 21:30
- - 상영장소
- 미디어홀
예술인과 함께하는 영화 문화 읽기
성남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정기적인 영화감상과 토론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문화충전의 기회 제공 및 문화 담론 형성.
● 프로그램 진행
19:00~19:10 |
오늘의 영화 소개 |
프로그래머 |
19:10~21:00 |
영화 상영 |
DVD/파일 |
21:00~21:30 |
영화 감상 후 토론 |
문화예술인 |
●영화소개
-배우/제작진
감독 : 수잔 비에르
출연 : 미카엘 페르스브란트, 트린 디어홈, 율리히 톰센, 마르쿠스 리가르드, 윌리엄 요크 닐센, 윌 존슨,
엘제베스 스틴토프트, 마틴 부쉬
-줄거리
의사인 안톤은 아내 마리안느와 별거 중이고, 덴마크와 아프리카를 오가며 의료봉사를 하며 혼자 살아간다. 10살 난 그의 아들 엘리아스는 학교에서 상습적인 따돌림과 폭력을 당하고 있는데, 어느 날 전학 온 크리스티안의 도움으로 위험에서 벗어나면서 둘은 급속히 친해지게 된다. 최근 암으로 엄마를 잃은 크리스티안은 가족과 세상에 대한 분노와 복수심으로 가득 차 있고, 평소 온순하고 침착한 엘리아스에게 자신만의 분노의 해결법을 가르치게 된다.
한편, 아프리카 캠프의 안톤은 난민을 무자비하게 학살하는 반군지도자의 심각한 부상을 치료하게 된다. 안톤은 의사로서 도덕적 책무와 양심 사이에서 심각한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데... 폭력적이고 잔인한 현실 앞에서 마주하게 되는 복수와 용서, 결코 선택하기 쉽지 않은 이 두 갈래길 앞에 무력한 인간들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할 것인가...
한편, 아프리카 캠프의 안톤은 난민을 무자비하게 학살하는 반군지도자의 심각한 부상을 치료하게 된다. 안톤은 의사로서 도덕적 책무와 양심 사이에서 심각한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데... 폭력적이고 잔인한 현실 앞에서 마주하게 되는 복수와 용서, 결코 선택하기 쉽지 않은 이 두 갈래길 앞에 무력한 인간들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