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과 함께하는 영화 문화 읽기-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 - 상영기간
- 2012-05-17 ~ 2012-05-17
- - 관람료
- 무료
- - 관람정원
- 20명
- - 장르
- 다큐멘터리
- - 상영등급
- 전체 관람가
- - 상영시간
- 1회차 상영시간 : 19:00 ~ 21:30
- - 상영장소
- 미디어홀
예술인과 함께하는 영화 문화 읽기
성남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정기적인 영화감상과 토론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문화충전의 기회 제공 및 문화 담론 형성.
● 프로그램 진행
19:00~19:10 |
오늘의 영화 소개 |
프로그래머 |
19:10~21:00 |
영화 상영 |
DVD/파일 |
21:00~21:30 |
영화 감상 후 토론 |
문화예술인 |
●영화소개
-배우/제작진
감독: 빔 벤더스
출연: 콤파이 세군도, 엘리아데스 오초아, 라이쿠더, 조아킴 쿠더, 이브라힘 페러, 오마라 포르투온도, 루베 곤잘레스
-줄거리
1999년 영국. 쿠바 음악이 새로운 여름 음악으로 등극하며 레게와 라틴의 자리를 밀어냈다. 1996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쿠바 음악에 심취한 유명한 기타리스트 라이 쿠더(Ry Cooder)는 이름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실력은 가장 뛰어난 쿠바의 뮤지션들을 모아 앨범을 녹음했는데 이것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앨범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이다. 얼터너티브 음악잡지 ‘SPIN’에서 이 음반을 90년대 명반에 포함시켰다. 이 앨범의 국제적인 성공을 통해 국내와 해외에서 오랫동안 간과되어 온 베테랑 뮤지션들의 이력이 다시 살아나게 되었다. 그 뮤지션 가운데에서, 가수 이브라힘 페레 Ibrahim Ferre와 피아니스트 루벤 곤잘레즈 Ruben Gonzalez는 새 작품을 녹음, 발표했다. 90세의 나이로 이 뮤지션들은 여전히 창조적으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