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네마) 단종애사
- - 상영기간
- 2015-07-22 ~ 2015-07-22
- - 관람료
- 1,000원
- - 관람정원
- 98명
- - 장르
- 드라마
- - 상영등급
- 18세 관람가
- - 상영시간
- 1회차 상영시간 : 14:00
- - 상영장소
- 미디어홀
단종애사 1963
드라마 한국 87분 1963.01.25 개봉
감독 이규웅
출연 김운하, 전계현, 이예춘
한국영화 사극 속에 나오는 의상과 색감의 분위기를 가장 잘 표현된 영화로, 의상을 맡은 이해윤은 1950년대 후반부터 최근 서편제 등에 이르기까지 우리 전통 사극의 거의 모든 의상을 연출했던 산증인이다. 제5회 아시아영화제 출품작.
문종이 재위 2년 만에 세상을 하직하자, 12세의 어린 단종이 왕위에 오른다. 문종의 명을 받아 어린 단종을 보필하려던 황보인, 김종서, 남지 등 삼정승은 수양대군의 야심에 휘말려 피살되고, 단종에게 위기의 그림자가 다가온다. 수양대군은 계유정란을 일으켜 아우 안평대군을 귀양 보내고, 정창손, 한명회, 권 남을 시켜 나머지 보필신들을 제거하고 영의정에 올라 병마대권을 잡기에 이른다. 결국 단종은 수양대군에 의해 폐위된 채 노산군으로 강봉되어 영월로 추방된다. 그 곳에서 한 많은 세월을 보내던 중 끝내 사약을 받게 되지만, 사약도 마시지 못한 채 목이 졸려 관풍원에서 생을 마감한다.
문종이 재위 2년 만에 세상을 하직하자, 12세의 어린 단종이 왕위에 오른다. 문종의 명을 받아 어린 단종을 보필하려던 황보인, 김종서, 남지 등 삼정승은 수양대군의 야심에 휘말려 피살되고, 단종에게 위기의 그림자가 다가온다. 수양대군은 계유정란을 일으켜 아우 안평대군을 귀양 보내고, 정창손, 한명회, 권 남을 시켜 나머지 보필신들을 제거하고 영의정에 올라 병마대권을 잡기에 이른다. 결국 단종은 수양대군에 의해 폐위된 채 노산군으로 강봉되어 영월로 추방된다. 그 곳에서 한 많은 세월을 보내던 중 끝내 사약을 받게 되지만, 사약도 마시지 못한 채 목이 졸려 관풍원에서 생을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