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예술영화관) 그림자들의 섬
- - 상영기간
- 2015-03-20 ~ 2015-03-20
- - 관람료
- 4,000원
- - 관람정원
- 98명
- - 장르
- 다큐멘터리
- - 상영등급
- 전체 관람가
- - 상영시간
- 1회차 상영시간 : 19:30
- - 상영장소
- 미디어홀
일반 : 4,000원
65세이상 : 2,000원
청소년 : 2,000원
장애인 : 2,000원
성남아트센터 유료회원 3,000원
성남미디어센터 정회원 2,000원
65세이상 : 2,000원
청소년 : 2,000원
장애인 : 2,000원
성남아트센터 유료회원 3,000원
성남미디어센터 정회원 2,000원
할인 적용시 신분증 및 증명서 지참 필수
그림자들의 섬
서울독립영화제2014 대상 수상작
줄거리
부푼 꿈과 드높은 기세로 가득했던 한진중공업의 활기는 지금 온데간데없다. 노동자들은 흩어졌고 싸움은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함께 싸우던 34살 노동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열사라 이름 짓는 네 번째 죽음. 그들은 왜 이렇게 흩어지게 되었는지 스스로에게 묻기 시작한다.
연출의도
한진중공업 민주노조는 1980년대 후반 등장해 1990년대와 2000년대 찬란한 투쟁을 이뤄왔다. 그 중심에 김진숙, 박성호 등의 노동자들이 있다. 그들에게 노동조합은 목숨을 걸고서라도 지켜야할 무엇이었고 실제로 그렇게 증명한 사람들(박창수, 김주익, 곽재규 등)을 떠나보냈다. 강성하던 노조는 무너지고 복수노조마저 생겨난 2013년 오늘. 80년대에 만든 민주노조를 또다시 (형식적이 아닌 내용적으로도 민주노조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에서 그들에게 왜 노동조합은 지켜야 하는지 그들의 삶에서 무엇이었는지 물어보려 한다. 그리하여 노동운동이 쇄락해가는 현재에도 여전히 민주노조를 지키려는 사람들을 조망하고 노동의 가치, 민주노조의 가치를 함께 이야기 나눠 보려한다.
출연 : 김지연, 김진숙, 박성호, 박희찬, 윤국성, 정이균, 정태훈
인터뷰 : 김인수, 신동순, 진상우
배급 : 시네마달
연출 : 김정근
조연출 : 김은민
구성 : 김정근 김은민 오보경 주강민
촬영 : 김정근 정성욱 주강민 김은민 임소영 plogTV
스크립트 : 오보경
편집 : 김정근 오보경
사진제공 : 정택용
음악 : Mikrokosmos (박상원)
CG : 주강민 황지민
사진보정 : 옥미지
인터뷰 : 김인수, 신동순, 진상우
배급 : 시네마달
연출 : 김정근
조연출 : 김은민
구성 : 김정근 김은민 오보경 주강민
촬영 : 김정근 정성욱 주강민 김은민 임소영 plogTV
스크립트 : 오보경
편집 : 김정근 오보경
사진제공 : 정택용
음악 : Mikrokosmos (박상원)
CG : 주강민 황지민
사진보정 : 옥미지
2013 광주인권영화제
2014 제14회 인디다큐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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