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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극장

궁금하신 점은 문의하세요. 문의전화:031) 724-8370, 운영시간:화~금 10:00~22:00,월, 토 10: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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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에 생긴 작은 극장
특별한 영화와 즐거운 이야기가 흐르는 미디어홀로 오세요.

DMZ 다큐영화제 우수작) 귀를  기울이면 지난상영작 기획상영회

DMZ 다큐영화제 우수작) 귀를 기울이면

- 상영기간
2015-03-25 ~ 2015-03-25
- 관람료
무료
- 관람정원
98명
- 장르
다큐멘터리
- 상영등급
전체 관람가
- 상영시간
1회차 상영시간 : 19:00
- 상영장소
미디어홀

DMZ 다큐영화제 우수작 상영회
귀를 기울이면, Listen To This'
Canada
2010 | 75min |HD | Color
제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수상작
 
사진.JPG
사진2.JPG
 
<작품 소개>
 언제나 폭력과 마약에 관련된 뉴스만이 넘쳐나던 빈민가에서 자란 후안 바케로 감독은 어린 아이의 시각에서 빈민가가 지닌 현실의 복잡함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찍고 싶었다고 한다.
 어릴 적 그는 몇몇 가난한 아이들을 위해 제공되었던 예술 수업의 수혜자였으며, 어른으로 성장한 지금 빈민가 아이들에게 그 은혜를 돌려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귀를 기울이면>의 배경은 히잡을 쓴 아랍계 아이들, 곱슬머리의 흑인 아이들, 라틴계 및 아시아계 아이들이 학생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토론토 빈민가의 한 학교이다. 감독과 마찬가지로 빈민가 출신인 피아니스트 톰슨과 그의 친구들은 이 아이들을 위한 음악 워크샵을 열기로 한다.
 워크샵을 진행하는 동안 총기, 핏자국, 강간 등이 일상의 이야깃거리였던 아이들이 가사를 쓰고 작곡을 하며 노래하고 랩을 하는 예술가의 면모를 보이고 공동체의 일원이 되어간다. 영화 시작부터 그 당돌함에 혀를 내두르게 하는 휘트니, 수줍음이 많지만 숨길 수 없는 재능을 발산하는 재스민, 프리스타일 랩을 구사하는 즉흥적인 단테 등, 다양한 재능과 성격을 가진 아이들이 이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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