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네마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 - 상영기간
- 2014-04-22 ~ 2014-04-23
- - 관람료
- 1,000원
- - 관람정원
- 98명
- - 장르
- 드라마
- - 상영등급
- 12세 관람가
- - 상영시간
- 1회차 상영시간 : 4월 22일 14:00
2회차 상영시간 : 4월 23일 14:00
- - 상영장소
- 22일(성남시민회관 소극장), 23일(성남미디어센터 미디어홀)
1937년 파시스트와 공화정부파로 갈라져 싸우던 스페인 내전에서 미국 청년 로버트 죠단은 정의와 자유를 위해 공화 정부파의 의용군에 투신하여 게릴라 활동에 종사하고 있다. 죠단에게 내려진 새로운 임무는 적군의 진격로에 해당하는 산중의 대철교를 3일 후에 폭파시키라는 것이다. 죠단은 안세르모라는 늙은 짚시를 안내로 삼고, 목적하는 산지로 찾아들어간다.
한편, 철교를 폭파시키기 위해서는 이 산악지방의 집시의 힘을 빌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 이 짚시의 두목은 술을 좋아하는 파블로로 그는 이일에 선뜻 협력하려들지 않는다. 그래서 죠단은 파블로의 아내 필라와 이 일을 협의하게 된다. 그녀는 자진하여 집시를 지휘해서 이 계획을 원조할 것을 제의한다. 파블로의 부하는 전원 필라의 명령에 따라 착착 계획을 진행하는데 이러는 중에 스페인의 소녀 마리아는 뜨겁게 죠단을 사랑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