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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극장

궁금하신 점은 문의하세요. 문의전화:031) 724-8370, 운영시간:화~금 10:00~22:00,월, 토 10: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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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에 생긴 작은 극장
특별한 영화와 즐거운 이야기가 흐르는 미디어홀로 오세요.

어폴로지(제6회 여성인권영화제) 지난상영작 기획상영회

어폴로지(제6회 여성인권영화제)

- 상영기간
2017-07-07 ~ 2017-07-07
- 관람료
무료
- 관람정원
97명
- 장르
다큐멘터리
- 상영등급
전체 관람가
- 상영시간
1회차 상영시간 : 19:00
- 상영장소
미디어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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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여성의전화 제6회 여성인권영화제 “증언의 힘”

 감추어왔던 진실들, 은폐된 역사를 여성들의 입을 통해 듣는다. 여성 문제 해결은 여성들의 목소  리를 통한 말하기부터 시작한다. 그 증언은 우리를 연결시키고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된다.


  ■대 상  : 성남시민

  ■입장료 : 무료

일시

장소

내용

7.5.수

 

오후 7시

 

성남미디어센터

미디어홀

 

■ 파도위의 여성들 

-여성의 목소리가 배제된 채 논의되는 낙태 찬반 논의는 무효

*전문가 토크(윤정원)

7.6.목

오후 7시

성남미디어센터

미디어홀

■ 닫힌 문 뒤에는

-여성에 대한 편견은 사법체계에서 어떻게 작동되는가

*전문가 토크(배진경 신연숙)

7.7.금

오후 7시

성남미디어센터

야외상영

(우천시 미디어홀)

■ 어폴로지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길원옥, 차오, 아델라 할머니의 인생 여정

*전문가 토크(김미희)

7.8.토

오전 10시

성남미디어센터

미디어홀

■ 헌팅그라운드

-미국 대학 내 성폭력 생존자들의 목소리를 통한 ‘말하기의 힘’

* 전문가 토크(이정은)

오후 

1시 30분

■ 사회학자와 곰돌이

-동성혼 법제화와 동성커플 입양허용법안을 통해 본 ‘가족이란 무엇인가’

*전문가 토크(유화정)

오후 5시

■ 그녀가 꿀잼을 만든다

-미국 코믹스에서 드러나지 않았던 여성들의 역사를 밝힌다

*전문가 토크(백정숙 유승하)




어폴로지(2016)


다큐멘터리

감독 티파니 슝

주연 길원옥, 차오, 아델라


제2차 세계대전 시기, 약 20만이 넘는 소녀와 젊은 여성이 납치 또는 강제로 끌려가 일본군 위안부로 동원되었다. <어폴로지>는 당시 위안부로 끌려갔던 3명의 아시아 여성에 대한 이야기다. 당시 ‘위안소’로 불리던 곳에 감금되었던 여성들 중에서 살아남은 한국의 길 할머니, 중국의 카오 할머니, 필리핀의 아델라 할머니는 이제 인생의 마지막 고개를 넘으며 쇠약해지는 건강으로 하루하루가 힘겹다. 오랫동안 자신의 과거를 숨기거나 침묵하며 살아온 이들은, 결코 잊어선 안 될 끔찍한 폭력의 목격자이자 증인으로 역사의 진실을 밝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잘 알고 있다. 길 할머니는 일본 정부의 공식사과를 요구하며 적극적인 활동에 나서고, 카오 할머니는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을 용기가 필요하다. 미래세대를 위한 화해와 치유, 그리고 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할머니들의 신념과 의지는 여전히 확고하다.


 7월 7일 오후 7시 성남아트센터 미디어홀

영화 상영 후 토크 진행 : 김미희-약사, 전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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