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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극장

궁금하신 점은 문의하세요. 문의전화:031) 724-8370, 운영시간:화~금 10:00~22:00,월, 토 10: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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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에 생긴 작은 극장
특별한 영화와 즐거운 이야기가 흐르는 미디어홀로 오세요.

G시네마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 지난상영작 기획상영회

G시네마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

- 상영기간
2014-06-27 / 2014-06-28 / 2014-07-04 / 2014-07-05
- 관람료
4,000원
- 관람정원
97명
- 장르
드라마
- 상영등급
제한상영가
- 상영시간
1회차 상영시간 : 금요일 17:00 토요일 14:00
2회차 상영시간 : 금요일 19:30 토요일 17:00
- 상영장소
성남미디어센터 미디어홀


7/4   2회차 상영 19:30 상영 후 김경묵 감독 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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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끝.jpg



AM 07:00 알바생, 오늘도 출근 완료!
 햇살이 쏟아지는 도시 변두리의 한 편의점, 알바를 막 시작한 기철은 곧 알바를 그만 둘 하나에게 일을 배우고 있다. 새로 온 알바 기철은 시작되려는 연애 앞에서 머뭇거리는 중이고, 그만둘 알바 하나는 유효기간이 지나버린 사랑으로 가슴이 아프다. 정반대인 이들의 연애지만 편의점에서 사랑이 시작되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설레는 하루를 기대하며 편의점 오픈!
 
 PM 1:00 우리 모두는 어딘가의 알바생이었다.
 똑딱똑딱 시계의 초침이 돌아가고, 작은 편의점에는 대학생, 자퇴생, 인디 뮤지션, 배우 지망생, 동성애자, 탈북자, 중년 실직자 등 다양한 사람들이 ‘알바생’이라는 이름으로 모여든다. 이들은 설레게 사랑하고 서툴게 이별하며, 껌딱지 같은 진상들에게 시달리기도 하고, 사장의 눈을 피해 몰래 음악 연습을 하거나 토익 공부를 하며 하루를 보낸다. 각양각색의 알바생들과 손님들이 시계 톱니바퀴처럼 맞물린 편의점의 하루는 오늘도 무사히 흐르는 듯 하다.
 
 PM 6:00 알바는 끝났지만, 오늘은 끝나지 않는다!
 그런데, 24시간 편의점에 불이 꺼졌다! 하나 둘 손님들이 모여들지만 굳게 닫힌 문은 열릴 생각을 하지 않고, 편의점의 하루는 예상치 못한, 아니 인정하고 싶지 않던 결말로 치닫는데……
 
 24hrs 편의점에 진열된 잠들지 않는 도시와 끝나지 않을 청춘의 이야기, 지금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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