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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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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에 생긴 작은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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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네마 <나바론 요새> 지난상영작 기획상영회

청춘시네마 <나바론 요새>

- 상영기간
2014-06-17 ~ 2014-06-18
- 관람료
1,000원
- 관람정원
97명
- 장르
드라마
- 상영등급
15세 관람가
- 상영시간
1회차 상영시간 : 14:00
- 상영장소
2014.06.17 성남시민회관 소극장 / 2014.06.18 성남아트센터 미디어홀

5-6월포스터.jpg

1943년 영국군 2천명이 에게해의 있는 케로스섬에 갇힌다. 독일군은 당시 중립을 지키고 있는 터키에 위협을 가해 전쟁에 끌어들이려 했다. 그들은 자신들의 힘을 과시하기 위한 장소로 터키에서 몇 킬로미터 밖에 떨어지지 않은 군사적인 가치도 없는 케로스라는 섬을 택한다. 독일 군대 중에서 최정예 부대가 출전할 준비를 끝내고 케로스의 영군 병사들은 대공세에 빠져나오지 못한다면 몰살당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케로스로 가는 유일한 길은 그 근처에 있는 '나바론'이라는 섬의 두대의 거포가 막고 있었다. 최신 레이다 장비를 갖춘 두 대의 거포는 연합군의 어떠한 전함도 당할 수가 없었다.
  [스포일러] 연합군은 대공세를 불과 일주일 남겨놓은 시점에서 그 정보를 입수하여 6일간에 일어난 일이 나바론의 신화가 되었다. 이 대포를 폭파시키기 위해 특공대를 조직하는데 나바론 섬의 깎아지른 절벽을 오르기 위해 암벽 등산가였던 맬로리 대위(Capt. Keith Mallory: 그레고리 펙 분)가 특공대를 지휘, 폭파 전문인 밀러 하사(Corporal Miller: 데이비드 니븐 분)와 소수의 특공대(Andrea Stavros: 안소니 퀸 분 / C.P.O. Brown: 스탠리 베이커 분 / Major Franklin: 안소니 쿼일 분)가 투입된다. 특공대는 거포의 기지 심장부에 침투하여 포탄 수송대 밑바닥에 고성능 폭탄을 설치하고 극적으로 탈출, 기다리고 있던 영국 함대에 구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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